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어찌하다보니 시흥에 살면서 부산을 또 가게되었네요! 시흥시에서 부산까지가 400Km가 넘는길인데 이제는 동네가는것 만큼이나 익숙합니다. 가는길에 지난번 시간이 맞지 않아 먹지 못하고 대신 다른 밀면으로 떼웠든 "초량밀면"집을 갑니다 (이글은 꽁자로 먹거나 돈받고 쓰는 글이 아니..

돈 받고 쓰는 맛집투어가 아니라서 지극히 주관적입니다.....ㅎㅎㅎㅎㅎ 수원에 입북동에 산업도로변에 있는 매운탕집이네요. 당수IC 에있는데 얼마전에 IC생기면서 들어가는 입구가 복잡하게 바뀌었네...... 초행인분들은 말로설명이 힘들듯!! 어째건 직원들이랑 의기투합차 저녁 이슬한..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자는데 누군가가 더우니 냉면을 먹자는겁니다... 나야!!!!! 수원에 살지를 안으니 어디가 잘하는지 알수가 없고 ... 수원사람.향남사람에게는 이미 유명하다는 청학동 냉면으로 가자는군요.... 도착하니 수원하고 붙어있는 향남이네요 건너편이 융건릉이네요.... 전에..

부산항에서 그냥 수원으로 오려고 했습니다. 근데 부산까지 간것이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들기도하고 중간에 고속도로에서 맛없는 아점을 먹기는 싫었어요. 또 고속도로 휴게소라는곳이 맛이없고 비싸기까지 하니 말입니다. 이제는 아무리 바빠도 조금의 여유는 찾고 싶었죠. 그래서 밀면..

역시 외제차는 메입하는게 아니었는데 정때문에 매입해줬드니 역시나.... 돈이 안되네... 할수어뵤이 인수하여 써모님드립니다/.... 우리집 싸모님은 일본차라고 좋다고하지만 사실 그리 좋은차는 아닙니다.. 아무말하지말고 타라고 줘야겠어요....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속은 썩었어.......

2박3일의 여정중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먹고 대청도에서 최고의 절경이라는 서풍받이산책로 를 왔습니다. 시작은 광난두정자각에서...... 한시간여의 산책로인데 바다를 따라 걷는 코스인데 참 좋아요 코스가 그리 길지가 않은데도 적당히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어서 봄인데도 쌀짝 더운정..

9시50분 제주에어 비행기로 집에 갑니다. 비행기를 정상적으로 타려면 8시20분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하니 아침도 거르고 있찍 나왔어요(사실 더있고싶은 마음도 없었어요) 6시기상 대충 씻고 버스로 갈까 ??? 택시로 갈까 고민하다가??? 택시로 결정했습니다. 호스텔을 나가니 바로 택시가 ..

1903년 세워진 독일총독관저....(손님을 접대하든곳이 아니었어) 독일의 성을 그대로 옮겨와 지었다는데... 말 유럽풍입니다.. 노르딕호스텔에서 9위안(\1700)주고 택시 타고와서.....유명한곳 이긴한지 택시기사에게 지도그림 보여주니 바로 고고씽하드라구요....... 입장료13위안(\2200)내고,,,,...

중국 칭다오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호스텔은 개판인데도 피곤해서인지 잠은 그런데로 잘 잤어요. 오늘은 칭다오에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찌모루시장~피차이위엔~영빈관~신호산공원 정도 가볼겁니다.... 여행을 하면서 집에 가고싶다고 느끼는것은 처음이었지만 어짜피 온것 즐겁..

경기도 시흥시는 서해바다와 붙어있고 또 갯벌을 메운지역에 도시가 건설된곳도 많아서 높은 산이 없습니다. 하여 산에 가려면 외지로 뿔뿔이 흩어져야하는데..... 바다가 있어 좋기도하고 산이 부족하여 나쁘기도하고 하지만 주변의 동네 야산이 조금조금씩 있지요. 그산길로 늠내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