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 !!

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곳입니다. 처음은 아니고 이천에 살때 한번 와보긴했는데. 그때는 딴거에 미쳐있을때라 아무것도 기억이 없어요! 우리민족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왕이라면 누구나 세종대왕을 말할겁니다. 그만큼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내시고 우리의 민족성을 잘지키며 살수 ..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요새 산에 안가고 절 투어다니냐고...ㅎㅎ 하긴 다니다보니 절만 온거 같긴합니다. 내취향이 그런지 어찌하다보니 유명한 절만 돌아다닌거 같기도하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번은 여주에 신륵사(神勒寺) 입니다. 평창에 갔다가 귀경길에 밥먹을겸 들렀어요. 나에게..

지난달에 사무실에서 가는 야유회때 배낚시를 다녀왔었지요... 그때의 기억이 있어서 가족들에게 애기를 했드니 자기들도 가고싶다고 하드라구요... 이참에 한번 더갑니다... 간 김에 팬션까지 예약을 하고.... 물살이 빠른시기라 그리 많이 잡히지 않을거란 소리를 들어도 잘 모르니..... ..

명색이 비닷가를 살면서도 낚시는 자발적으로 한번도 간적이 없어요. 사실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것도 있긴하죠!! 근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바다낚시는 그런데로 잘 잡혔던 기억입니다... 사무실에서 야유회를 가는 중에 바다낚시를 한다니. 따라 나서봅니다... 근데 6시까지 오라네..... ..

시흥시 정왕동으로 이사를 오고.....(아들이 초등학교입학 할때이니 15년정도 되었네) 이사람 저사람 오면 자주 가던 펜션입니다... 처음에는 건물하나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좋아지더니... 한동안 못온 사이에 아주 많이 좋아졌네요.... 사전에 미리 전화로..

대부도로 칼국수 한그릇 먹고 오는길에 "시화나래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시화방조제 중간쯤을 끈어서 조력발전소를 짖고. 그옆에 시화나래휴게소도 만들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방조제위의 휴게소... 집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다는것도 좋은일입니다. 그런데 자주 지나 다니면서도 중간..

대부도에 베르아텔승마클럽 있는데가 말부흥입니다. 대부도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던곳인데..... 그곳 해안가에 예그리나펜션이 있어요. 저도 해솔길4코스 도느라 한번 가봤던곳입니다.... 근데 막상 가족들을 대동하고 갔드니 의외로 조용하고 바다의 풍광이 좋습니다. 팬션 건물..

2박3일의 여정중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먹고 대청도에서 최고의 절경이라는 서풍받이산책로 를 왔습니다. 시작은 광난두정자각에서...... 한시간여의 산책로인데 바다를 따라 걷는 코스인데 참 좋아요 코스가 그리 길지가 않은데도 적당히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어서 봄인데도 쌀짝 더운정..

백령도에서 1시반에 출발하여 20여분만에 대청도 도착... 가까운데 다른느낌..,, 어부상인지 선착장입구에 손님을 반겨주네요!! 우리가 하루를 지낸 팬션은 초록별팬션인데....모래사막근처에 있었어요. 당근 선착장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죠... 공무원을 정년퇴임하셨다는 주인양반은 ..

사실 일본갈때 14시간씩 타는것은 많이 해봐서 배타는것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또. 큰배는 흔들림도 없어서 멀미도 없고요 근데 쾌속선은 좀 다릅니다..... 생각지도 안았는데.... 4시간반을 배에서 보내니 뭔지 모르게 속이 거북하고 머리가 아프드라구요... 육지에 다으면 괜찬아진다고는 ..